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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홈 케어 관리법

SPRING 3~5

만물이 생성하는 시기로 인체 신진대사기능이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으나, 기후적 영향으로 인한 모발 및 두피의 손상은 심각한 상태를 띱니다. 이동성 저기압의 발달로 잦은 봄비와 건조한 기후 조건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기후 현상은 봄철 두피의 건조화와 건성비듬의 유발에 영향을 주며, 특히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현상은 봄철 두피 불청결 및 모발조직의 손상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또한 봄철 강한 자외선의 피부 조직 내 작용은 모발 단백질 변성의 유발 및 두피 신진대사 기능의 약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샴푸법보습력을 지니고 있는 ph5.5대의 약산성 샴푸제를 이용하여 세정하며 물의 온도는 36℃내외가 적당합니다.

SUMMER 6~8

고온 다습한 기후로 피지선 및 한선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계절로 두피 불청결 및 악취의 위험성이 높은 계절입니다. 고온으로 인한 더위로 높은 불쾌지수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샴푸법땀과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하여 두피가 불청결 해지므로 잦은 세정이 필요하나 샴푸제를 이용한 세정은 건성의 경우 이틀에 1번, 심각한 지성두피의 경우 하루에 아침과 잠자기전을 나누어 2회가 적당합니다. 특히 해수욕 후나 수영장을 이용한 다음에는 반듯이 염소성분이 없는 연수를 이용하여 세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는 바닷물이나 수영장 소독약에 존재하는 염소성분으로 인하여 모발의 퇴색과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UTUMN 9~11

여름철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지친모발과 두피조직에 가을철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등 내적요인이 더해져 탈모현상이 다른 계절에 비해 두드러지게 많아집니다. 또한 가을철 지나치게 큰 일교차는 모발 및 두피조직의 수분 유실을 가져와 서서히 가려움증 및 비듬의 증가현상을 유발합니다.
샴푸법세정시 손 지문 부위를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모발의 불순물 제거 및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것으로 모발의 성장 및 피부 분비물의 원활한 분비를 돕습니다.

WINTER 12~3

겨울철 기온저하와 찬바람의 영향으로 인하여 피지막의 형성이 늦고 적으며, 난방기구 사용에 의한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이, 낮은 습도의 영향으로 인하여 두피의 건조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모발의 경우에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모발 마찰에 의한 모표피부분의 손상이 가을철에 비해 심각합니다.
샴푸법유분성분 및 보습력이 있는 샴푸제를 이용하여 세정하며, 세정 시 물의 온도는 온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세정 후 모발에 물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의 외출은 모발 손상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모발과 두피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